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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12-18 00:08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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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ŸŻ���Ʈ�����ߴ�ϴ�. 김태흠 충남지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김 지사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능력, 무책임,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한동훈 대표는 찌질하게 굴지 말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한동훈 지도부의 사퇴 이유는 차고 넘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이성적 계엄선포 판단까지는 집권당 대표로서 사사건건 윤 대통령에게 총부리를 겨눈 책임도 크다”고 적었다.이어 “얄팍한 법 지식을 거론하면서 비대위원장 임명권 운운하며 자리보전을 꾀하고 있다”며 “정당 대표는 법적인 책임을 떠나 정치적, 도의적 책임이 따르는 것으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당장 물러나야한다”고 덧붙였다.김 지사는 한 대표의 책임론도 거론했다.김 지사는 “(한 대표가) 대표 권한 운운하는데 당론을 모아 본 적도 없고, 정해진 당론도 제멋대로 바꿨다”며 “대표 권한은 당 구성원의 총의에서 나오며 당 대표에겐 권한 못지않게 무한책임이 있다”고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사진)이 내란 혐의를 전면 부정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나온 뒤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구속해 신병 확보에 성공했지만 그가 입을 닫으면서 윤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 과정에서 복병을 만났다. 검찰은 비상계엄에 관련된 다른 인물들에 대한 조사와 물증을 통해 윤 대통령 혐의를 입증해나갈 것으로 보인다.김 전 장관의 변호인 등에 따르면 그는 15일 현재 검찰 조사 등에서 진술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그는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제외하면 이번 사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김 전 장관은 지난 8일 긴급체포됐다. 이후 검찰 조사에 협조적인 편이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하면서 “위법은 없었다”는 입장을 취했다. “모든 책임은 오직 저에게 있다”면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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